![광주시는 23일 오전 시청에서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모든 직원이 참여해 모은 성금과 지난해 각종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등 2,026만3,000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선형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김상열 회장, 강운태 광주시장, 최연주 광주시 복지건강국장)](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3012314504409697_1.jpg)
광주시는 23일 오전 시청에서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모든 직원이 참여해 모은 성금과 지난해 각종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등 2,026만3,000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선형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김상열 회장, 강운태 광주시장, 최연주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광주광역시 모든 직원이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했다.
광주시는 23일 오전 시청에서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모든 직원이 참여해 모은 성금과 지난해 각종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등 2,026만3,000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는 ‘빛고을 사랑 기금 모금’ 캠페인을 추진해 1000명이 넘는 시 산하 공무원들이 자율적인 희망에 따라 1구좌(5000원) 이상을 개설하고 정기적인 기부를 해 오고 있다.
또 지난 12월부터는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을 추가로 펼치고 연말연시 소외된 불우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도록 기부문화 붐 조성에 앞장서 왔다.
한편 지난달부터 추진 중인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27억9,000만 원으로 목표액 25억8,000만 원을 이미 초과 달성했다. 23일 현재 사랑의 온도는 105도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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