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총리 후보자는 올해 75세다. 역대 총리 중 가장 나이가 많다. 현 총리인 김황식 총리보다 10살 위다.
최고령 총리 탄생 예고에 시민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한 네티즌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나이가 많고 적은 것을 떠나 젊은 감각이 중요한 자리인데 답답한 느낌도 있다"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도 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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