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전문상담원 채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 직원을 파견받아 운영해오던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상시체제를 전환하가 위해 전문상담원을 채용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말까지 8개월간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로 총 8만5965건의 상담·피해신고가 접수됐다"면서 "사금융 상담수요는 일평균 400건 이상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금감원은 전문상담원을 채용해 불법사금융 관련 상담 및 피해신고 접수를 전문적으로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채용인원은 12명이다. 지원자격은 ▲금융업무 관련 경력자 ▲금융기관 등의 금융민원 상담 관련 업무경력자(콜센터 포함) ▲일반기업의 재무·회계 부문 등 관련 근무경력이 있는 자 ▲금융업무 이해의 기초를 제공하는 분야의 고교 또는 대학 졸업(예정)자 등이다.

금감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건강검진 및 신원조사 후 오는 3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