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하버드대, 2위 스탠퍼드대, 3위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등이 각각 차지
28일 성균관대는 올해 FT평가에서 지난해 66위에서 15계단 오른 5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위는 하버드대, 2위는 스탠퍼드대, 3위는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이 각각 차지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홍콩과기대가 8위로 가장 높았다. 이어 중국의 CEIBS가 15위, 고려대가 86위에 올랐다.
유필화 SKK GSB 학장은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친밀함을 유지하는 스킨십경영과 설립 때부터 꾸준히 이어온 국제화 전략이 순위 상승의 원인"이라고 평하며 "2020년까지 세계 30위권 MBA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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