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해피아리는 오는 29일부터 2월7일까지 9박 10일간 라오스 비엔티엔 인근 나사이텅 지역에서 현지 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지말착형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라오스 대학생들과의 교류활동, 한?라 합작 증권거래소인 라오스 증권거래소(LSX) 방문, 문화유적 탐방 등을 통해 봉사단원들의 국제적 안목과 역량도 키우게 된다.
김봉수 이사장은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청년들이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재능을 나누고 대한민국의 이미지도 높여 글로벌 리더로서 안목과 책임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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