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을 위해 교통관리에 만전"
군은 버스여객터미널 휴게소 등 교통시설에 대해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수송력 증가에 따른 농어촌버스 확대운행과 택시 자율부제를 해제하는 등 귀성객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8일부터 12일까지는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빠른 민원처리로 귀성객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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