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부터 찾아가는 버스도서관 운영 시작
전남 순천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독서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음 달부터 '찾아가는 버스도서관'을 운영한다.
다음 달, 연향 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2월부터 운영을 재개 한 '찾아가는 버스도서관' 는 한 곳에서 최단 1개월에서 최장 2개월까지 주차하여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평일 오후 12시에서 오후 7시까지며,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버스도서관'는 도서대출 및 차량 내 열람은 물론 책읽어주기, 멀티동화 상영, 영화 상영 등의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활동, 독서지도, 그림책 읽어주기 교육, 진로지도 등의 특별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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