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장애인용 승합차량은 25인승으로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체장애인들의 운송수단으로 활용된다. 또한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부산북구 남산정사회복지관에는 20㎏짜리 쌀 200포대를 기부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각 100세대에 전달토록 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추석에도 부산남구의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에 72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