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체 상품의 약 60%를 5000원 이하 저가상품으로 구성했다. 지난해 발렌타인데이의 경우를 보면 5000원 이하 상품의 매출이 전체의 68.9%를 차지했고 해마다 매출 구성비가 2~3%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화이트데이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의 할인 혜택도 주목할 만 하다. 롯데카드나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2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올레KT 15% 중복 할인도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32%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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