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일 '2012년 택시 경영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성도운수와 동성운수 등 우수 택시회사에 대한 인증서를 전달했다. 택시 경영서비스 평가는 격년제로 실시되며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경기도내 193개 택시업체와 32개 개인택시지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상위 택시업체 및 개인택시지부를 선정, 지난해 말 총 3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법인택시 업체는 시 지역 30개 업체, 군 지역 1개 업체에 대해 순위별로 시상금을 차등 지급했다. 개인택시 지부는 과천시, 김포시 등 시 9개 지부, 군은 1개 지부에 대해 이뤄졌다.
경기도는 인센티브와 인증서외에도 우수 택시업체에 대해 인증 스티커를 지급해, 우수업체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 줄 계획이다.
▲1위 성도운수(합)-파주시 ▲2위 동성운수(주)-화성시 ▲3위 팔달운수(합)-수원시 ▲4위 신장택시(주)-하남시 ▲5위 (합)평마택시-평택시 ▲6위 ㈜새한산업-남양주시 ▲7위 조흥운수(주) 오산시 ▲8위(합)신흥운수-수원시 ▲9위 금성공사(합)-화성시 ▲10위 창훈운수(주)-수원시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