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연출 박기호 이소연, 극본 설준석 이재하)가 4일 밤 베일을 벗는 가운데 감상 포인트 4가지를 공개했다.
◆ 기대하라! '배우열전'
특히 새롭게 연기변신을 시도할 박하선(백지윤 역), 조현재(애디 강 역) 그리고 한채영(고아리 역)은 물론이고 개성파 배우 고창석(마진가 역), 마지막으로 빛나는 샛별 한선화(이소란 역), 곽희성(마이찬 역), 아영(공선혜 역)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을 이들의 매력적인 앙상블은 놓치지 말아야 할 '광고천재 이태백'의 포인트다.
◆ 이보다 더 생생할 순 없다! '광고계 24시'
◆ 톡톡 튀는 광고! '풍성한 볼거리'
소비자가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 광고, 마음을 움직이는 공익광고, 무심코 지나쳤던 간판이나 전단지,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창작 광고까지. '광고천재 이태백'은 매회 약 1회 이상의 광고를 삽입해 시청자들의 오감만족을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늘 방송될 1회에는 100명의 인원을 동원한 광고가 등장,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처럼 '광고천재 이태백'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광고계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광고의 세계로 인도한다. 4일 밤 10시에 첫 방송.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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