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거듭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20.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9.3%를,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9.2%를 각각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