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날씨]12일 추위 누그러져···서울 아침 -5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사흘간의 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12일에는 강추위가 누그러진 모습을 보이겠다. 다만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부터 밤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두 차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 내내 이어지던 강추위는 12일 물러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서울은 12일 아침 영하 5도로 시작해 낮에는 영하권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
다만 강원영동지역을 제외한 중부지방 곳곳에 한 두 차례 눈이 내릴 전망이다. 눈의 양은 1~3cm 정도로 예상된다. 남해안과 제주도 지방은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에 내린 눈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결빙돼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도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다. 서울기온은 13일 영상으로 올라설 것으로 보여 예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김혜민 기자 hmeeng@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 용어]순례길 대참사…폭염에 ‘이슬람 하지’ 아비규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