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박광현이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 앙코르 공연까지 성황리 마무리 했다.
박광현은 지난 9일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초연 때 보다 더욱 완벽해진 연기와 안정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역시 박광현’ 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앞서 박광현은 SBS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박시후 절친 허동욱 역으로 열연, 화려하게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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