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 매체 비지알(BGR)은 투자회사인 토페카 캐피털의 브라이언 화이트가 최근 투자자들에게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저가형 아이폰과 관련한 정보를 보도했다.
또한 저가 아이폰의 가격은 250~300달러(한화로 약 27~33만원)로 책정될 것이며 이는 아이폰5 16기가바이트(GB) 모델의 출고가인 649달러보다 58% 저렴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브라이언 화이트는 "저가 아이폰은 기존 아이폰 모델에 비해 마진율이 10~15% 포인트 가량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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