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식 한은 부총채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예견된 상황이지만 주식, 채권, 외환시장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경계심을 갖고 면밀하게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한은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 3차 핵실험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상황을 주시하면서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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