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일 인천~톈진 정기 크루즈선 운행 개시 맞춰
인천의료관광재단은 12일 중국 크루즈 선사, 롯데관광, 인천도시공사 관광사업본부 등과 함께 국내 최초의 크루즈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중국 노동절인 5월 1일 첫 출항하는 한중 정기 크루즈선 HENNA호는 5만t급으로 관광객 2000여명과 승무원 700여명이 승선하고 올해 인천에 총 22회 입항할 예정이다.
인천의료관광재단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크루즈 관광객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개념의 의료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영빈 기자 jalbin2@
김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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