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진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의 인선발표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안전행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의 국무위원 내정자를 발표했다.
교육부 장관에는 서남수 현 위덕대 총장이, 외교부 장관에는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이 지명됐다.
안전행정부 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유정복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유진룡 현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민우 기자 m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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