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이 탐험가 남영호 대장를 영입했다.
14일 코오롱스포츠는 남영호 대장과 13일 코오롱 강남 사옥에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지 탐험 전문가 남영호 대장은 유라시아대륙 자전거 횡단은 물론 타클라마칸 사막 도보 종단, 갠지스강 카약 완주 등의 원정기록을 가지고 있다.
향후 세계 10대 사막횡단을 비롯 아마존 정글횡단 등 창의적인 탐험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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