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올 겨울 혹한으로 주기적인 환기가 어려운데다 최근 대기 속 미세먼지 농도 증가로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난달 케어스 자연가습공기청정기 라인의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22% 가량 급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난방기기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자 공기청정 기능 뿐만 아니라 적잘한 실내 습도까지 관리해주는 가습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선정 코웨이 상품기획팀장은 "자연가습공기청정기는 겨울철 건강한 실내공기와 적절한 습도 관리로 시장 반응이 좋고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혜정 기자 park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혜정 기자 parky@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