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베인은 중세 유럽풍 판타지를 배경으로 포렌과 오르시아 두 국가간의 다양한 전쟁을 그리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워베인의 글로벌 서비스 버전에서는 1레벨부터 33레벨까지의 모든 콘텐츠가 영어로 제공되며, ‘격변의 진지’, ‘카로스의 분지’ 등 국가간 전쟁 시스템이 오픈된다.
특히 엠게임은 이번 `워베인`의 글로벌 직접 서비스를 통해 중세 유럽 바탕의 시나리오와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앞세워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타깃 서비스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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