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아이리스2'는 전국 시청률 10.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두 드라마는 일주일 사이에 1위 자리가 뒤바뀌는 것은 물론 시청률 차이 역시 3% 이내 오차범위 안에 들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또한 '아이리스2'은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와 멜로라인이 시작되면서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7급 공무원'은 11.4%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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