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개막을 앞두고 축구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K리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을 통해 진행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K리그의 개막을 축하하고 감독,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부분과 K리그를 향한 열정, 의미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참여 방법은 각 구단 감독 및 선수를 위한 질문과 '나에게 K리그란?'이라는 물음에 해당되는 특색 있는 답변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고 '좋아요'를 클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트위터(@kleague)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시즌 새롭게 도입된 K리그 클래식은 3월 2일 지난해 챔피언 FC서울과 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맞대결을 비롯해 울산-대구, 전남-제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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