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건설사와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82개 기업이 편입된 1065억원의 프라이머리 CBO를 27일 발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신보 관계자는 "건설사 지원에 초점을 맞춰 CBO 발행일정을 지난해 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발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는 올해 건설사 CBO 2조2000억원, 중소·중견 CBO 2조원 등 전년대비 1조6000억원 증가한 총 4조2000억원 규모의 CBO를 발행, 보증총량을 최대규모인 총 8조1000억원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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