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과 프랑스 정통 디저트 가게 오뗄두스(hotel Douce) 정홍연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화이트데이 마카롱 세트는 멈 로제(G.H.MUMM Rose) 특유의 섬세한 맛과 향, 바틀의 핑크 컬러 등이 반영된 6가지의 마카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입 안에 머금었을 때 다채로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샴페인의 특성을 반영, 일반적인 마카롱과는 달리 카시스, 라즈베리 등의 신선한 과일과 바닐라, 초콜릿 크림 등을 조합하여 하나의 마카롱 안에서 다양한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역시 멈의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입은 핸드백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연인을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샴페인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