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8일까지 시가지 중심지역 중점 단속"
이번 단속은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도로교통을 방해하는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을 단속·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으로 시가지 중심지역을 중점 단속한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부서 7명으로 2개 반을 편성, 전라남도옥외광고협회 여수시지회와 연계해 합동으로 단속에 나선다.
시는 불법 광고 상습위반자나 고질적 불법 광고주에 대해서는 사전계도 후 과태료, 이행 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단호하게 실시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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