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산림항공관리소·양산국유림관리소·양산소방서 협약…비상연락망, 정보공유, 통합지휘체계로 인력?장비 지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경남지역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이 서로 손잡고 불끄기와 재난해결에 힘을 모은다.
27일 산림청에 따르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26일 오후 양산소방서 회의실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 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산불 등이 났을 때 서로 돕기로 했다.
3개 기관은 특히 ▲비상연락망 등 유·무선체제 ▲빠른 정보공유 ▲화재 통합지휘체계를 바탕으로 진압인력과 장비를 보내주고 교류도 늘려 유대를 다진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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