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1월 미국의 미결주택매매 지수가 전월 대비 4.5% 증가한 105.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1.5% 증가한다는 전망치를 크게 웃돈 것이다. 지난 2010년 4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편 미결주택매매는 주택 매매계약에 서명은 했지만 실제 거래가 완료되지 않은 건수를 집계한 것이다. 1~2개월 시차를 두고 기존주택 판매 집계에 포함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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