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복구 기념주화는 액면가 5만원짜리 99.9% 은화로 지름이 33mm, 중량은 19g이다. 테두리에는 톱니 문양이 들어간다. 판매가는 5만7000원이다.
3만개의 주화 가운데 2만7000개는 국내에서 지정 금융기관을 통해 예약 판매한다. 3000개는 해외 딜러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 예약은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에서 할 수 있다. 창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 접수는 당일 9시부터 마감일 11시 반까지 받는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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