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 부안군수, 4일 ‘군정 수행에 의무감 갖고 최선 다해줄 것’ 강조"
김호수 부안군수가 4일 공직자들의 존재 가치는 군민과 지역을 위한 의무감과 사명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미얀마(버마)의 민주화운동 지도자인 아웅산수치가 최근 모 언론사 인터뷰에서 ‘오랜 고통의 시간 당신의 인생을 지켜 준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한 ‘단 한 단어다. 의무’라는 말을 인용, 공직자의 의무를 피력했다.
또한 “우리 군정 업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감사가 진행된다. 업무 수행 중 발생되는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는 계기로 만드는 것도 우리의 의무”라며 “경우에 따라서는 잘잘못을 평가받을 수 있지만 미숙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반성하고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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