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방송인 유세윤과 윤종신이 강호동과 진행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세윤, 윤종신은 신설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합류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최근 두 사람에게 출연 의사를 전달했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다.
강호동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은 'K팝 스타2'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X맨'과 '패밀리가 떴다' 등을 만든 장혁재 PD가 연출을 맡는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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