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이청용이 시즌 4호 도움을 올린 가운데 볼턴은 신바람 5연승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 가능성을 높였다.
이청용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37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프 알비온과 홈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0 승리에 일조했다.
5연승을 달린 볼턴은 14승12무11패(승점 54)를 기록, 8위로 뛰어 올랐다. 시즌 9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6위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57)와 격차는 3점으로 줄어들었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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