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회장은 이날 ‘세상을 이끄는 반응경영’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제시하고,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시장 질서’, 새로운 ‘사회 요구’, 새로운 ‘의식 변화’에 더욱 빠르게 반응해 함께 위기를 극복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회장은 “바람이 불 때는 풍차를 돌려 바람을 이용하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는 바람개비를 돌리기 위해 앞으로 달려가야 하듯 우리가 꿈꾸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풍차와 같이 바람에 반응하고, 바람개비와 같이 바람을 이끌어내는 ‘풍차 바람개비’가 되어 위기를 극복해 가자”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