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교수는" 모든게 제 부족함이고 불찰"이라며 "부족함과 준비부족으로 새정치에 대한 국민적 여망을 실현시키지 못했고 설령 정책비전의 방향은 옳았다고 하더라고 국민의 고통과 땀냄새를 담아내는 데는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과정에서 부족함에 대해 무한책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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