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연내 서울, 대전, 인천, 울산 및 제주 등 전국에 총 8개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총 29개 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정 서비스센터는 960.10m²(290.93Py)의 규모에 경정비가 가능한 총 9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아우토플라츠는 올해 중반에 워크베이 10개를 갖춘 제2 송파 서비스센터도 추가로 구축함으로써,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송파지역 고객 수요에 대응키로 했다.
특히 서울 지역에 5개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됨에 따라, 2012년 대비 워크베이가 2배 가량 늘어나, 서울 지역의 대고객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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