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국민카드는 13일 서울 종로구 내수동 국민카드 본점에서 'KB국민카드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갖고, 최고의 금융소비자 보호 카드사가 되겠다는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포식은 국민카드의 사내방송을 통해 전국의 전 영업점 및 본부부서 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카드는 모든 업무에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을 재확립하고,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 마인드를 확산키로 했다.
또한 매월 21일을 'KB국민카드 금융소비자의 날'로 지정하고, 영업점 및 본부부서 전 직원이 사내방송으로 고객의 소리(VOC)를 직접 듣고 민원 예방과 사례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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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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