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챔피언십 셋째날 보기만 5개, 스트릴먼 등 우승 경쟁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골프장의 코퍼헤드코스(파71ㆍ7340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탬파베이챔피언십(총상금 550만 달러) 3라운드다.
선두권은 짐 퓨릭(미국)이 공동 4위(5언더파 208타), 세계랭킹 3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공동 8위(4언더파 209타)에서 역전 기회를 엿보고 있다. 한국은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와 배상문(27ㆍ캘러웨이)이 이븐파의 제자리걸음을 걸어 공동 41위(1오버파 214타)에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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