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로비전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요금제에 상관없이 헬로LTE고객이 헬로넷(초고속 인터넷)과 헬로폰(인터넷 집전화)을 함께 사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헬로셋 모바일‘을 18일 출시했다. (사진제공 : CJ헬로비전)](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3031809581996615_1.jpg)
▲ CJ헬로비전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요금제에 상관없이 헬로LTE고객이 헬로넷(초고속 인터넷)과 헬로폰(인터넷 집전화)을 함께 사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헬로셋 모바일‘을 18일 출시했다. (사진제공 : CJ헬로비전)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CJ헬로비전은 헬로LTE(롱텀에볼루션) 이용 고객을 위한 새로운 유·무선 결합상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요금제에 상관없이 헬로LTE고객이 헬로넷(초고속 인터넷)과 헬로폰(인터넷 집전화)을 함께 사용하면 '통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결합상품 '헬로셋 모바일'을 18일부터 내놓는다.
헬로LTE 62 요금제에 가입과 함께 월 2만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헬로넷 '플래티넘기가(3년약정)' 월 기본료가 4000원인 헬로폰을 동시에 이용하게 되면 LTE 요금제는 4600원, 헬로넷에서 1만1000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유선 무료통화 100분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이번 결합상품 출시에 따라 헬로LTE와 헬로넷, 헬로폰 가입자가 각각 10%씩 순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로LTE는 현재 5만여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헬로넷 가입자는 70만명, 헬로폰은 63만명을 넘어섰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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