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저감화 결의대회·친절한 관광객 맞이 노력"
전북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지난 15일 동리국악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좋은 식단제’ 추진으로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한 업주 총 11명을 선정 군수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 섭취를 줄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나트륨 저감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국외식업중앙회는 환절기 식중독 예방 등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와 친절·청결·안전한 고창이미지 제고를 통한 “다시 찾고 싶은 위생업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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