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9인조 보이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5인조 유닛 'ZE:A-FIVE(제아파이브)’가 ‘롯데월드’에서 특별한 오픈 쇼케이스를 갖는다.
소속사 스타제국측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 멤버 시완, 김동준, 하민우, 박형식, 케빈으로 구성된 유닛 'ZE:A-FIVE(제아 파이브)'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테마파크 롯데월드 내 설치된 ‘가든 스테이지’에서 오픈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지난 여름, ‘파이팅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러 지역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쇼케이스를 개최한 바 있는 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관계자는 “쇼케이스를 통해 단순히 음원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보다는 가장 처음으로 팬들에게 노래를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기획해 보았다. 롯데월드는 'ZE:A-FIVE(제아 파이브)'가 지향하고자 하는 바인 팬들에게 ‘환상’적인 ‘설렘’을 선사하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라 생각했다.”며 쇼케이스 취지를 설명했다.
24일 오후 8시에 롯데월드 내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ZE:A-FIVE(제아 파이브)'의 오픈쇼케이스는 전세계 1위 라이브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플랫폼 유스트림(http://www.ustream.tv/ze-a )에서 전세계에 동시 생중계 되며, 'ZE:A-FIVE(제아 파이브)'는 쇼케이스 다음날인 25일 낮 12시,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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