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손길로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전북 고창군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영숙) 회원 30여명은 지난 19일 겨울동안 고창천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하게 정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을 끝낸 후 깔끔하게 정리된 고창천을 둘러본 회원들은 “쓰레기를 주웠더니 마음까지 깨끗해진 것처럼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며 쾌적한 환경이 계속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여성자원활동센터는 함께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신규 회원을 위해 언제든지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고 있다”며 "센터와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560-8082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