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남성그룹 오프로드의 막내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SBS MTV '오프로드 원정대'에서는 키노와 시환이 서호주의 란셀린 사막에서 형들을 감쪽같이 속이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은 순조롭게 자동차 열쇠를 찾는가 싶었지만, 키노와 시환의 반란이 시작되면서 혼란에 빠진다.
특히 동생들에게 속아 40도가 넘는 뜨거운 사막을 30분 넘게 달려야 했던 리더 지아이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어디 있느냐"며 촬영이 끝나고도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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