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대한축구협회가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전에 협회에 등록된 초·중·고·대학의 단체장(교장 및 총장)을 초청한다.
축구협회는 "정몽규 협회장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는 800여개 등록팀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초청을 계획했다"라고 21일 밝혔다.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 2승1무(승점7)로 한 경기를 더 치른 우즈베키스탄(승점 8)에 이어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8회 연속 본선 진출의 분수령이 될 카타르와의 5차전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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