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를 방문 중인 미할리스 사리스 키프로스 재무장관은 "러시아에서 우리가 요구했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리스 재무장관은 "(러시아와 키프로스는)무엇도 결정내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서 "하지만 국내 상황이 심각하므로 우리는 돌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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