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유로존 17개국 재무장관은 이날 브루셀에서 회의를 갖고 키프로스가 유럽중앙은행(ECB)와 유럽연합(EU), 국제통화기금(IMF) 등 이른바 트로이카의 구제금융안을 받는 것을 합의했다.
협상은 키프로스의 2개 대형은행의 운명에 초점을 맞췄고, 독일 주도로 키프로스의 은행들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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