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의 2013시즌을 대비한 야심작 'X HOT' 시리즈(사진)가 화제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3번우드로 300야드를 날린다는 대목에 아마추어골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소속프로인 배상문이 지난달 일본 미야자키현 아오시마에서 열린 비거리 테스트에서 3번 우드로 303야드를 날려 드라이버를 위협하는 퍼포먼스를 입증했다.
워버드 솔 디자인을 채택해 페어웨이의 어떤 라이에서도 그린을 향해 샷을 구사할 수 있는 막강한 파워를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역시 울트라 신(thin) VFT페이스를 앞세워 우드의 비거리와 아이언의 정확도를 동시에 추구하는 '두 마리 토끼사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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