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가 트로이카로부터 구제금융 합의를 이끌어 내면서 엔화가 약세로 돌아선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7.93포인트(1.69%) 상승한 1만2546.46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047.29로 마감돼 전거래일 대비 8.72포인트(0.84%)를 더했다.
소니가 3.1% 오르며 수출주 상승을 주도했다.
배당을 상향할 것이라고 밝힌 후루카와 기계금속은 21.8% 폭등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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