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지정한 글로벌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개발 촉진센터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400여명의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인들이 참석한다. 이날 오전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개회식을 필두로 3일간의 일정이 시작된다.
복지부 측은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줄기세포·재생의료 기술개발 성과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기술 개발에 투자가 집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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