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질비료 공급사업은 도가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해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과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지난해보다 18억 원 늘어난 273억 원을 예산으로 책정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공급하는 양질의 친환경 유기질 비료는 지력을 유지, 보전해 친환경농업 기반을 다져 경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그동안 도는 유기질비료 지원을 통해 가장 밥맛이 좋은 단백질 함량 6.5% 이하, 완전미율 90% 이상의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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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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