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 분야 강화 위해 첫 경력직 공채 실시
삼성그룹은 27일 삼성전자, 삼성SDI 등 그룹 16개 계열사를 통해 위험물질 관리, 공정 및 설비안전관리 등 환경안전 전 분야에 걸쳐 15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이번 경력사원 채용과는 별도로 환경안전 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150명을 별도로 채용한다. 신입사원 채용은 3급 신입사원 공채나 각 계열사별 수시 채용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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